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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세계
리빙센스 _한옥에서 먹는 가을 서촌의 어느 한옥에서 맞이한 계절의 절정. 풍요로운 가을로 맛을 낸 어느 도시 생활자의 식탁을 바라보다. LIVING SENSE_2020년 11월 ISSUE 서촌의 어느 한옥에서 맞이한 계절의 절정. 풍요로운 가을로 맛을 낸 어느 도시 생활자의 식탁을 바라보다. EDITOR_김의미 PHOTOGRAPHY_이지아
월간한옥 N.25
NAKES_Summer Campaign NAKES OFFICIAL 2020 SUMMER CAMPAIGN SUSTAINABLE LIFESTYLE INTERVIEW
AROUND MAGAZINE_처마 밑에 수 놓은 하루 AROUND MAGAZINE VOL.71 90년 된 집을 골조만 남기고 들어냈다. 신기하지. 한 땀 한 땀 다듬어갈 수록 일상이 미세하게 변해간다. 처마 아래로 스미는 은은한 볕이 고맙고 흙벽과 나무 냄새에 느긋해지더니 옥상에서 키운 허브로 요리하는 날도 늘었다. 집을 캔버스 삼아 선을 그리고 색을 입혔다. 통인 시장의 어수선함을 지나 좁은 골목, 가장 안쪽 문을 열만 펼쳐지는 그림이다. EDITOR_김현지 PHOTOGRAPHY_장수인
한 권의 서점_아홉번 째 이야기, #일년 한 권의 서점 _ 아홉번 째 이야기 #일년 1년, 4계절, 12달, 24절기 조금은 느린 템포에 맞춰 지금 여기에서 잘 살아가는 법
Olive_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2020년 신년호 그럼에도 그녀에게 도시락은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교두보 같은 것이다. 도시락을 싸는 사람의 정성과 수고로움, 도시락을 먹는 사람의 안위를 돌이켜 보는 마음이 깃들어 있다고나 할까. (중략) 기억에 감정을 더하면 추억이 된다. Editor _ 박진명 Photography _ Studio Grid
KIMCHI _ FOOD STYLING Kimchi: Gezond koken met gefermenteerde groenten LANNOO, 2019 FOOD STYLING ___ JANG BOHYUN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맺어진 애진님과의 인연으로 벨기에 북부의 작은 도시 겐트까지 날아가 2주간 작업한 결과물. 한국에서는 커버 촬영을 진행 했는데, 한옥집에서 가내 수공업으로 다섯 장의 A컷 커버를 뽑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조명도, 반사판도 없이 원래 우리가 작업하는 스타일대로 해버렸지 뭐예요. 겐트로 날아가서도 일을 크게 벌리지 않는 작업 스타일은 여전했지만. 나는 푸드스타일링을 맡았는데 애진님께서 화려함을 지양하는 듯 보여 심플 모드를 장착한 뒤 한식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식의 캐치프레이즈는 '소박하고 정갈한..